충청남도개발공사, 논산시에 500만원 기탁

강익재 사장, 19일 시청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전달

2017-12-19     조홍기 기자

연말을 맞아 논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개발공사(사장 강익재)는 19일 오전 논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강익재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활동으로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며,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목 부시장은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충청남도개발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논산시는 앞으로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따뜻한 논산시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