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약선원' 김치공장 화재 30분만에 진화 2017-12-19 최형순 기자 세종시 119종합상황실은 19일 오후 6시 25분경 "세종시 전의면 관정리 '약선원' 김치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김치세척실 300평중 40여평을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자가 공장 창고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신고함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