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보건소, 2017년 한해 마무리 “한보따리”
기관상 9개 부문, 우수공무원 8개 부문 수상
충남 홍성군보건소가 2017년 보건사업 부문 최우수기관 2건, 우수기관 3건, 유공기관 4건 및 우수 직원 8건 등 연말을 맞아 각종 상을 잇달아 수상해 보건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있어 화제다.
기관상 수상내역으로는 △제11회 아토피 ‧ 천식 예방관리사업에서 유공기관(보건복지부) 표창을 시작으로 9월 △치매우수 프로그램운영 보건소(보건복지부) 11월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상(보건복지부) 12월 △건강증진 만성질환예방관리사업 유공기관(충청남도지사)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 우수기관(충청남도지사)
△생물테러 대비 대응 우수기관(충청남도지사) △국가결핵관리사업 유공기관(충청남도지사) △범정부 불량식품 근절 유공기관(충청남도지사) △ 올해 마지막으로 민관 협업 Health-디자인 사업에서 충청남도 2017 민관 협치 우수사례 최우수 기관상 표창 등 총 9개 부문에서 큰 성과를 올렸다.
공무원 수상내역으로는 △치매관리사업 황선희(보건복지부)△식품안전관리이철기(식약처장) △자살예방사업 박세미(충청남도지사) △국가예방접종사업 최미선(충청남도) △감염병관리사업 지현정(보건복지부) △취약지 일차보건의료사업 공중보건의 김규원(보건복지부) △보건의날 이병범(충청남도지사) △ICT기반 의료정책 원영숙(보건복지부)이 수상하였다.
홍성군보건소 조용희 소장은 “2017년 보건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들과 직원님들께 감사하며,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은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마무리하고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하는 해로 지역의 건강요구를 반영한 지역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보건사업 시행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