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새일센터, 우수기업 29곳에 감사패 전달
2017-12-20 김윤아 기자
대전광역새일센터가 20일 배재대 국제언어생활관에서 우수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선 새일센터와 기업 상생에 앞장선 ㈜비엔비컴퍼니, 케이알유통 주식회사 등 29개 기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새일센터 성장 지원과 여성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김동섭 대전시의회 4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영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장, 정우택 도로교통공단 대전운전면허시험장장, 김성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부센터장에게 특별 감사패가 전달됐다.
김정현 대전광역새일센터장(배재대 교수)은 “이번 행사가 새일센터와 우수기업 간 조력 관계를 돈독히 하고 협력 범위 확대의 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재대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대전광역새일센터는 여성 경제활동의 동기부여와 효과적인 구인·구직 매칭으로 지역기업 인력난 해소 및 여성취업률 제고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