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오라클 피부과, 세종인재육성재단에 1천만 원 기탁
2017-12-22 최형순 기자
세종 오라클피부과의원(원장 임슬기, 장영위)이 22일 오후 세종시를 방문,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재)세종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이춘희)에 전달했다.
오라클피부과는 충남 공주에서 출발하여 국내 40여개 및 중국 동남아 등의 30여개 지점을 보유한 오라클 메디컬 그룹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세종시 나성동에 지난 6월 개원했다. 오라클 피부과는 충청 브랜드로 시작하여 현재는 K-뷰티 한류 시장을 열어가는 선두주자로서 피부·미용·성형의료 분야의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이다.
임슬기, 장영위 원장은 “세종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 기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인재 육성을 위하여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이사장은 “선뜻 지역의 발전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오라클피부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세종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