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훈규 두 가지 원칙 지켰다.
한나라당 이훈규 두 가지 원칙 지켰다.
  • 충청뉴스
  • 승인 2008.04.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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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크린)선거였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 후보 비방 않기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온 저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에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저는 비록 이번 선거에 당선되지 못했지만 앞으로 아산발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운동기간 중 시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과 우리 아산의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젊은 청년들을 보고 아산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제 그 불씨를 소중히 간직해 정말 살맛나는 아산, 풍요로운 아산을 건설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선거기간 중 생길 수도 있는 지지자들 간의 갈등과 반목은 하루속히 해소하고 모두 아산발전을 위해 대동단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며, 제가 도움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마다치 않을 생각입니다.

저는 선거는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 기간 중 두 가지 원칙을 정하여 실시했습니다. 그 하나는 준법(크린)선거였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 후보 비방 않기 였습니다. 다행히 저의 선거캠프에서는 이 두 가지 원칙을 그대로 지켰습니다.

다시금 선거운동 기간 중 보여주신 시민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과 성원 그리고 채찍을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아산의 아들로 부끄러움이 없는 이훈규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화와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4월 10일 한나라당 이훈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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