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홍성군수 출마를 선언한 오석범 전 홍성군 군의회의원(홍주지명되찾기범군민운동본부장)이 지난 24일 내포신도시 J컨벤션웨딩홀에서 북콘서를 열었다.

지방 군수출마 예정자로써 전국에서 처음 갖는 출판기념. 북콘서트는 도청소재인 우리지역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출판기념 책에 대한 강연 및 참가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대화, 앞으로 선거문화는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는 참가자들의 여론이다.
이날 북콘서트는 오 전 의원이 펴낸 ‘현장에서 찾은 정책과 비전’ 출간에 이어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2’를 발간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이란 주제로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오 전 의원은 이날 콘서트에서 “격변하는 2000년대 홍성(홍주)을 위해 해야 할 일과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며 지나온 길, 현재,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세상을 디자인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찾은 정책과 비전 중에서 지난 9년 동안 연구 노력한 상펄어장되찾기와 홍주미트보조금 25억 환수사건, 홍성·예산 행정구역통합의 당위성, 민심을 헤아리는 버스요금단일화, 결성농요보존조례, 상토지원, 작목반육성, 소상공인 살리기 조례, 홍주지명 1000년 되찾기의 당위성과 최영 장군등 충절의 정신을 이어오는 역사적 인물이 1300년대부터 1900년대 홍문표 국회의원까지 15인을 선정 홍주의 충절의 정신을 강의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격변하는 2000년대 홍성(홍주)을 위해 해야 할일과 의미와 가치를 생각하며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디자인하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