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18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 결과발표
대전문화재단, 2018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 결과발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3.01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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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창작지원 외 9개 사업, 총 280건 선정

(재)대전문화재단은 2018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예술창작지원, 레지던시지원, 차세대artiStar지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국악야외상설공연지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에 대한 심의를 개최하고 지난달 28일 심의 결과를 발표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예술창작지원은 502건 신청에 224건(결정액 9억800만원), 레지던시 지원은 5건 신청에 3건(결정액 1억2000만원), 차세대artiStar지원은 60건 신청에 24건(결정액 1억3000만원),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은 13건 신청에 5건(결정액 4000만원), 국악야외상설공연은 2건 신청에 1건(결정액 4000만원), 문화예술연구및평론지원은 8건 신청에 5건(결정액 2000만원),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10건 신청에 6건(5억3300만원), 장애인창작및문화예술활동지원은 4건 신청에 4건(3360만원), 지역오페라단공연활동지원은 4건 신청에 3건(1억4500만원), 원도심문화예술활동거점공간지원은 11건 신청에 5건(2억9500만원)이 각각 지원 결정되었다. 예술창작지원사업의 선정률은 44.62%이다.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약 40일간 진행된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는 예술창작지원을 비롯한 총 10개 사업, 619건 신청 건 수에 대해‘다단계 절대평가’방식으로 진행해 심도 있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총 280건의 사업이 최종 지원 결정됐다.

2018 예술지원 정기공모사업 심의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결정대상자(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설명회를 오는 3월 14일(국고보조금 e-나라도움 사용 대상)과 16일(출연금 사용 대상자) 2회에 걸쳐 대전전통나래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별도 기획공모사업(아티언스대전, 첫술프로젝트, 청년예술인창작 및 공연장지원, 청년예술인청작 및 양성프로젝트) 공모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중 실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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