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산시의원 나선거구(인지,부춘,석남) 이연희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읍내동 호수공원 인근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6.13.지방선거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서광사 도신 스님,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 김영수.장승재 충남도의원 후보, 강문수.안효돈(가 선거구), 최기정.이연희(나 선거구), 이수의.정진호(다 선거구), 최일용(라 선거구), 임재관(마 선거구) 서산시의원 예비후보, 정의당 신현웅 서산시장 후보, 김후제 서산시의원 후보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연희 예비후보는 “엄마의 마음으로 시민을 섬기겠다”며 “선거에 나서는 자신을 믿어주시고 지켜주신 고마운 분들의 덕분에 오늘 제가 있다”며 참석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 믿음이 퇴색하지 않도록 받은 사랑을 더 많은 분들에게 더 큰 사랑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지난 4년간 당의 기조에 맞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이 되면 더 폭넓고 깊은 의정활동을 통해 아동,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서산시의원 구성 중 여성 의원이 꼭 필요한 만큼 유일한 여성 후보인 제가 꼭 당선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제7대 전반기 소음피해특별위원장직을 맡아 동암초등학교 체육관 건립의 첫단추를 끼웠으며, 서남초등학교 개교를 위해 앞장서 오는 등 크고 작은 민원을 끝까지 해결하는 의지가 돋보여 지역민들에게 8차례 감사패를 받는 인정을 받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