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련 충청지역노점상연합회 김성남지역장과 세종시지부(지부장 지명천) 회원 50여 명은 30일 이춘희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이춘희 후보는 지난 임기동안 시민들과 허물없는 소통과 민주적인 시정운영으로 노점상 문제에 대해서 사회적 편견 없이 항상 열린 마음으로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다른 어떤 후보보다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 완성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후보라며 기대와 함께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춘희 후보는 "세종시의 행복한 내일과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세종시를 만들겠다"며 지지선언에 대한 화답을 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