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곳에 무인자동발급기 추가 설치
대전시 동구는 보다 빠른 주민편의를 제공키 위해 무인민원자동발급기를 5대를 추가설치하여 총18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인구밀집지역 및 다중집합장소 13곳에 설치된 무인자동발급기의 이용실적이 10월말 현재 21,077건으로 전년 동기와 대비해 13,229건 증가(168.5%)로 주민의 호응을 보이고 있다.
무인자동발급기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초본. 토지(임야)대장. 개별공시지가확인원.
세목별과세증명 등 총 13종이이며,
무인자동발급기의 운영 시간은 08:00 ~ 23:00(보건소 20:00)까지,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은 09:00 ~ 18:00만 가능하다.
단, 부동산등기부등본 발급서비스는 구청민원실에 설치된 발급기에서만 발급 가능하다.
이에 구는 1억2천5백만원의 예산으로 ▲판암동 주공(아)4단지 관리사무소 ▲가양1동 농협우암로지점 ▲가양2동 문화정보관 ▲홍도동 새마을금고 ▲삼성1동 한방병원등 5곳에 발급기를 추가설치해 12월 1일 개통할 예정이며, 주민편의를 증진시킬 계획이고, 무인자동발급기 이용에 대한 홍보와 안전관리등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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