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시대 선도할 국제포럼 개최
네트워크시대 선도할 국제포럼 개최
  • 최경준 기자
  • 승인 2005.12.06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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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7개 도시간 상호신뢰 및 우호협력 기반 마련

   
   ▲ 각국 대표들이 신증하게 서류를 검토하며 싸인을 하고있다.
IT 중심점 도시들의 네트워크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한.중.일 IT중심 네트워크 구축 국제포럼 개회식이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 오후 2시 대덕테크노마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상호 네트워크 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기업간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일본의 삿포로-오사카, 중국의 남경-무한-심양-심청, 한국의 대전을 포함 7개도시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3개 국가간에 주요 도시간 상호신뢰 및 우호협력 발판을 마련했다는 대해 의미가 있으며,  기대 효과는 도시간 정보통신 활성화는 물론 전 산업부문의 혁신과 발전이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한.중.일 3개국의 경제규모는 5조달러로 전세계의 20%에 육박해 동북아시아가 아시아 전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주도할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개회식에 이어 각 지역 및 IT산업 현황 발표(순서: 대전, 삿뽀로, 오사카, 심양, 심천, 무한, 남경)를 하고, 7일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합의문 및 협력방안 토론회 후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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