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7개 도시간 상호신뢰 및 우호협력 기반 마련
▲ 각국 대표들이 신증하게 서류를 검토하며 싸인을 하고있다. | ||
이번 행사는 상호 네트워크 협력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기업간 정보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일본의 삿포로-오사카, 중국의 남경-무한-심양-심청, 한국의 대전을 포함 7개도시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3개 국가간에 주요 도시간 상호신뢰 및 우호협력 발판을 마련했다는 대해 의미가 있으며, 기대 효과는 도시간 정보통신 활성화는 물론 전 산업부문의 혁신과 발전이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한.중.일 3개국의 경제규모는 5조달러로 전세계의 20%에 육박해 동북아시아가 아시아 전체의 지속적인 발전을 주도할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개회식에 이어 각 지역 및 IT산업 현황 발표(순서: 대전, 삿뽀로, 오사카, 심양, 심천, 무한, 남경)를 하고, 7일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합의문 및 협력방안 토론회 후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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