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용두동 대림가구타워 12층 선거사무실 개소식
기호 4번 이명주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3일 오전 11시 중구 용두동 대림가구타워 12층 선거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교육감 직무와 관련한 교육행정학과 정책의 학위를 갖고 있고 27년간 초등교육에서 교원양성 대학에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을 변화시키기 위해 교육감에 출마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교수는 “이번 교육감 선거를 정책 토론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 며 “12월 17일 최선을 다해 대전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새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기호가 4번임을 강조하며 개소식에 참석한 인사들에게 4번의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 했다. .
이명주 후보는 행사에 앞서 참석 인사들은 테이프 커팅식과 실제 황소를 타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지만 사정상 기념 사진촬영으로 대신했다.
이날 참석한 조준호,윤종서 전대전일보사장을 비롯한 청양 출신 재전 향우회원과 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이 후보를 축하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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