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유를 만나 행복합니다”
“제이유를 만나 행복합니다”
  • 최성수 기자
  • 승인 2005.09.02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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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대전지점 운영위원장

우연한 기회에 제이유를 소개받고 7개월여 갈등을 하다 참여한 김성배 운영위원장. 그는 다른 네트워크 마케팅의 유경험자였다.

그곳에서 어느정도 성공한 축에 속했던 그는 다른 사업에 손을 댔다 실패를 한 무렵이었다.

본인 스스로 네트워크 마케팅과 궁합이 맞다고 판단한 후부터 적극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어 이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운영위원장은 지역 회원 중에서 우수한 인재를 발탁, 본사에서 임명하는데 대부분 고소득자들이다. 그럼에도 그는 중간레벨 정도라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한다. 현재 탑클라스는 수십억 연봉자라하니 그럴만도 하다.

“문제는 관리가 소홀하다는데 있습니다.”

취재기간 중 부산에서 터진 다단계사의 수천억대 사고에 대해 지적하자 허가를 내준 기관에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2천여 경제인구중 25% 수준인 5백만 정도가 다단계업종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데 해당 기관의 담당자는 한두명이기 때문에 관리감독이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제이유는 철저하게 온 오프라인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매일 오전 화상미팅을 통해 회원들의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신상품 정보 등도 신속하게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이런 과정이 제이유가 정상에 오르게 했다는 말도 덧붙인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 한다면 좋은 결과를 이뤄냅니다.”

회원들에게 그가 하고 싶은 말이다. 처음엔 그도 그랬듯이 부정적인 면만 보고 갈등를 겪었다. 하지만 신념을 갖고 하다보면 어느새 꿈을 이루어가는 자신을 발견한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제대로된 회사라면 욕심을 내 볼만도 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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