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체조연맹 기술위원장 '넬리 킴'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위촉
국제체조연맹 기술위원장 '넬리 킴' 백제문화제 홍보대사 위촉
  • 성재은 기자
  • 승인 2009.05.06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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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세계에 홍보하게 될 것
넬리 킴(49 한국명 김경숙)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기술위원장이 '제55회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6일 넬리 킴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대내외적으로 백제문화제를 세계에 알리는 홍보 역할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넬리 킴은 "저에게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백제문화제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넬리 킴은 캐나다 몬트리올(1976년)과 소련 모스크바(1980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대한한국 국가대표 선수를 지도하는 등 한국체조협회와 20여년 이상 교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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