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터넷 문화 확산을 위한 학부모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오는 10일(수) 오전 10시 시교육청 강당에서 대전시내 초등학교 학부모 460여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인터넷, 안전한 인터넷, 신뢰받는 인터넷"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건강한 인터넷 문화 확산을 위한 학부모 교육은 교육청이 KT문화재단, 학부모정보감시단과 협력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청소년과 인터넷 문화,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안전한 Tip, 안전한 인터넷과 유해 정보 예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에서는 '깨끗한 인터넷 환경조성'을 위해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터넷 및 휴대폰중독 자가진단 실시, 유관기관(대전시청,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연계하여 상담 및 치료, 사이버청정학교 운영, 선플달기 운동 등 다각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부모 교육을 통해 인터넷의 순기능을 극대화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가정, 건강한 미래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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