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의 극치' 뮤지컬 '프로듀서스' 한국상륙!
'웃음의 극치' 뮤지컬 '프로듀서스' 한국상륙!
  • 편집국
  • 승인 2006.01.14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부러 망하는 공연을 만들어 한몫 챙기려는 사기꾼 뮤지컬 제작자의 계획은 성공할까. 토니상 12개 부문을 수상한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 뮤지컬 프로듀서스가 12일 오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미디어콜을 열고 첫 선을 보였다. 뮤지컬은 한때 잘 나가는 프로듀서였던 맥스와 브로드웨이 프로듀서를 꿈꾸는 소심한 회계사 레오가 작당하고 ‘망할 뮤지컬’을 만들어 제작비를 들고 튈 계획을 다룬다. 하지만 뜻밖에 대박이 난다면? 제작비 60억 원을 들인 코미디뮤지컬 '프로듀서스'는 오는 13일 공연을 시작한다.

노컷뉴스 한대욱 기자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