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지속가능성지수 우수기관 수상
한국가스기술공사, 지속가능성지수 우수기관 수상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0.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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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사장,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 함께 수상해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우수기관 수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사회가치실 직원들이 수상을 자축하는 모습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사회가치실 직원들이 수상을 자축하는 모습

올해 11회차로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임팩트스퀘어, UN협회 세계연맹(WFUNA)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지속가능성 보고서(KRCA), 지속가능성지수(KSI), 최고경영자 등 3개분야에 대하여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지속가능성지수(KSI) 우수기관’은 ISO 26000(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지수를 측정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된 우수기관장 중 선별하여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2019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_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 대리 수상(사진 좌측).
2019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_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 대리 수상(사진 좌측).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데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속가능성지수(KSI) 우수기관 및 최고경영자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되었다.

WFUNA에 소셜 임팩트 펀드를 기부하는 모습(WFUNA-유엔협회세계연맹)_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
WFUNA에 소셜 임팩트 펀드를 기부하는 모습(WFUNA-유엔협회세계연맹)_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사진 가운데)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고영태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좋은 일자리창출, 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협력, 공정거래 문화확산, 안전 최우선경영 등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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