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공학과 김경남 교수 및 산학협력단 김나라 직원 수상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는 산학협력단(단장 황석연) 김나라 직원과 신소재공학과 김경남 교수가 지난달 29일 충북 극동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연합발표회’에서 산학연협력 유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산학협회 충청권지역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의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발표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충북도지사상 △대전광역시장상 △세종특별자치시장상 △충남도지사상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한국산학연협회장상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총 4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한 신소재공학과 김경남 교수는 ‘태양전지 전극 인쇄 제조 기술’과 관련해, 산학협력 연구개발 역량 및 신·재생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산학협력단 김나라 직원은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업무담당과 대전권역 11개 대학 협의회장교(대전대) 등의 행정업무를 인정받아, (사)한국산학연협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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