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한국당 아산을 위원장, 21대 총선 출마 선언
박경귀 한국당 아산을 위원장, 21대 총선 출마 선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9.12.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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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통합과 협상의 정치인’이 되겠다"

자유한국당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16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 아산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 총선 출마선언

박경귀 위원장은 "대한민국 아산시의 내실 있는 성장을 견인하겠다"며 "21대 총선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의 근본부터 흔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중대한 선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엉터리 이념정책은 최악의 일자리 참사에 이어 양극화를 최대로 심화시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자영업자, 소상공인은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아픔과 시민의 요망에 귀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의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정파를 초월하여 국민 분열과 갈등을 완화하고,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통합과 협상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를 지키고 가꾸는 데 정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허물어뜨리려는 세력과는 과감하게 맞서 싸우는 ‘자유수호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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