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무위원회 인준 후 후보 확정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단수후보자로 지정됐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6일 제222차 회의를 열고 홍성·예산을 전략선거구로, 김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당무위원회 인준 절차를 넘으면 후보로 확정된다.
앞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19일 김 예비후보와 최선경 예비후보를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지난 5일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 것을 이유로 최 예비후보의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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