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단과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6월 항쟁 주도한 민주화 운동가
박 의원 "코로나 19 극복도 80년대 학생운동의 결과물" 영입 의미 부여
박 의원 "코로나 19 극복도 80년대 학생운동의 결과물" 영입 의미 부여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특보단장으로 양동철 ㈜세종하늘 대표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특보단장은 충남대 문과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6월 항쟁을 주도했고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1기 발족을 이끌며 87년 집시법 위반 등으로 두 차례나 구속된 경험이 있는 민주화운동가 출신이라는 것이 박 의원실의 설명이다.
양 특보 단장은 “박 의원은 흙수저로 태어나 누구보다도 민초들의 삶을 이해하는 정치인이며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려는 소신 있는 개혁 정치가로서 더 큰일을 맡기면 더 크게 잘 할 수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정치가”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박 의원은 “오늘날 우리 사회가 민주화를 이뤘고,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팬데믹 사태도 정부와 국민이 하나가 되어 극복하는 힘도 어쩌면 80년대 학생 운동의 결과물”이라며 “이런 사람과 함께 큰정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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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이 80년대 학생운동의 결과물이라고~~
국회의원의 자질이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