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모금액 1억 5000만 원 달성 시 마감...선거 후 원금에 법정이자율 더해 상환
미래통합당 이명수 아산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법정선거비용모금을 위한 아산미래희망펀드를 출시한다.
해당 펀드는 23일부터 모집을 시작했으며 목표액 1억 5000만 원이 달성되면 마감된다.
모아진 금액은 선관위 선거비용 보전일(6월 14일) 다음날 비용을 보전받아 원금과 법정이자율에 해당하는 이자를 더해 펀드 참여자에게 상환할 예정이다.
펀드 참여는 사무실 방문신청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펀드 모집은 선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법정선거비용을 깨끗하게 모금해 불법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맑은 정치’를 구현하고자 출시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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