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친환경 유기농 무상급식 정책 공약
김원웅, 친환경 유기농 무상급식 정책 공약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0.03.15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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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홍철 예비후보 140여 페이지 속에 학교급식에 공약이 없다고 지적

민주당 김원웅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용두동 선거사무실에서 교육정책에 관하여 기자회견을 가졌다.

▲ 김원웅 예비후보
김 후보는 “친환경 유기농 무상급식 전면실시, 영유아 무상교육 전면실시, 행복한 특수교육 실현, 대전시청 인터넷 수능방송 개설, ‘헬시 스타트’제도(아침급식)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친환경 유기농 무상급식에 있어서 대전 인근, 옥천, 금산 이 통합해서 청청지역 테크놀로지 형성하여 공동구매, 계약재배 등을 통해 예산 절감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무상급식을 통해 식자재 구입예산 및 저소득층의 가용 예산 증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한다” 고 강조했다..

그는 콘텐츠 통하여 전국 최고수준 ‘사교육 같은’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저소득층 교육률을 높이고 동서 교육 격차 해소 할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후보는 '자유 선진당 염홍철 예비후보 140여 페이지 속에 학교급식에 공약이 없다'며 아쉽다고 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대전에 미래인 아이들에 대한 부분은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인가? 시장 예비후보로 자질론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꼬집어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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