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열정으로 희망동구를 만들겠다”
양승근 대전시의원이 대전광역시의원중 첫번째로 6,2지방선거에 출마를 위해 市의원직을 전격사퇴하고 17일 오전10시 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양 예비후보는 동구 삼성동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 양승근 예비후보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비된 구청장으로써 변함없는 열정으로 동구민과 함께 희망 동구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양승근 민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대전광역시 시의원으로 대전대 경영학박사, 한밭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전력공사 1급처장 등의 학력과 경력을 통해 경영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등 복지분야에 관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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