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물보호연대, 한국부인회 아산지회 등
아산 지역 생활자원봉사단체가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1일 아산 동물보호연대는 “복 후보가 아산시장 재임 시절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세웠다”며 “건강한 반려문화가 확산돼야 한다며 약속한 동물복지 종합센터 건립 공약을 믿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부인회 아산지회와 놀이활동가들은 지난 31일 복 후보와 간담회 후 지지선언을 표명했다.
이들은 “복 후보는 아산시장 시절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고 아산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아산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복 후보가 국회에 입문해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는 정책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복기와 후보는 “지지선언이 정치인들이 아닌 자원봉사생활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로부터 나와서 그 의미가 무척 크다”며 “기대해준 만큼 꼭 당선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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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