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강한 지방정부를 만들고 싶다
조신형 대전시의원은 22일 오전 시당사에서 지난 8년 이라는 대전광역시의원 경험은 탄소의 작은 알갱이가 다이아몬드로 변하는 과정의 시간이었다며 지금 다시 한 번 단련과 연마를 위한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정책이나 공약도 중요합니다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지방정부와 어떤 기초단체를 만드는가도 중요하다며 ▲창의적인 문제 해결 형 지방정부를 만들고 싶다 ▲ 공급자(공무원)가 아닌 수요자(시민)입장에서 생각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위기에 강한 지방정부를 만들고 싶다. 그래서 중앙 정부 뿐 아니라 이제는 지방정부인 기초단체에서도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과 위기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행해야 한다.
문제해결 능력과 대안을 제시하는 능력,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방식으로 8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조신형의 의정경험과 행정능력을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