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가 “청년과 신혼부부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 및 연체이자 대출원금 초과금지 입법 ▲주택금융공사 등 정부 및 지자체 신혼 부부 대출기준 완화 추진 ▲지자체 출산장려금 확대 추진 ▲국민연금 출산·군복무 크레딧 확대 ▲신혼부부 전·월세 임차보증금 저리 융자 및 이자 지원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청년이 행복해야 사회가 건강해지고 신혼부부가 안정돼야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청년·신혼부부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집중하고 젊은 도시 천안을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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