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가 “나이와 형편에 관계 없이 품격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복지공약을 발표했다.
8일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천안과 충남 내부적으로 가능한 공약들은 지자체와 적극 협의해 신속히 추진하고 정부와 국회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들은 필요하다면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설득해서라도 천안시민께 더 나은 내일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후보가 밝힌 공약은 ▲온종일 아이돌봄 체계 구축 ▲천안형 커뮤니티케어 완성 ▲아동수당 지급대상 만 13세까지 단계적 확대 ▲천안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천안 어린이집·유치원, 국공립·사립시설 간 유보격차 해소 ▲보건소 저녁 진료시간 연장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의료비 무한 지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치의 제도 도입 ▲천안형 건강 인센티브제 도입 ▲장애인연금 수급권 단계적 확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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