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홍문표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가 “정부의 무능경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며 표심을 호소했다.
홍 후보는 8일 홍성여중 사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예산군시장, 홍성갈산장, 예산고덕장 등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홍 후보는 “수십 년간 타지에 살다 선거를 위해 뒤늦게 지역을 찾아온 후보가 아닌 지역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아는 토박이 정치인 홍문표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공정의 가치아래 청년이 미래와 희망을 꿈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불공정입시 근절을 위한 조국방지법을 반드시 발의해 제2의 조국사태를 막겠다“고 밝혔다.
또 “문재인 정부 지난 3년간 우리 경제는 끝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는 예고편에 불과한 암담한 상황”이라며 “예산홍성군민과 대통합을 이뤄 자유대한민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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