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미래당은 9일 대전 서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이강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당 대표최고위원인 박석우 대표와 당직자들이 직접 도마큰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강철 후보는 "서구 주민들의 성원으로 국회에 입성한다면 과거 20년동안 5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했던 박병석 후보보다 예산을 훨씬 더 따오겠다"면서 "이번 21대 총선은 과거 기득권 정치세력을 대청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의 지원유세에 합류한 박석우 대표 최고위원은 "지난 3년동안 나라를 둘로 나눠 주야장창 싸움과 했던 여야 정치인과 문재인 정권은 국민들께 사과하라"면서 "말도 안되는 4+1이란 정치쇼를 통해 만든 연동형비례대표 선거는 국민을 속이는 정권연장을 위한 술책 임에 틀림없다"고 피력했다.
한편 충청의미래당은 이번 총선에서 총 3명의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는 이강철 후보가 유일하며 비례대표는 추천 1순위에 박의정 후보와 추천 2순위에 박석우 대표가 각각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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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동안 밥을 장부로 먹고 밥값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충청미래당입니다. 충청의 당에는 미래가 없을것 같습니다.
2020년 4월 15일 선거 끝나면 주겠다고 해놓고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개인간에도 약속을 안지키는데 당선되면 약속을 잘 지킬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