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갑 후보, 사전투표 "새로운 대표선수 필요”
복기왕 아산갑 후보, 사전투표 "새로운 대표선수 필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4.10 11:3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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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복기왕 후보는 4.15 사전투표 첫날 10일 지역구에 마련된 평생학습관에서 부인 박현우 여사와 함께 투표했다.

아산갑 복기왕 후보, 부인 박현우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 행사

복기왕 후보는 “이제 아산에서 새로운 대표선수가 필요한 때다. 12년 시켜봤으면 이제 젊고 일 잘하는 사람으로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 현명한 아산시민들께서 저 복기왕이 아산의 새로운 대표선수가 되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선거 판세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전국적으로 치열한 접전이다. 아산에서도 초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저 복기왕이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부흥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 달라. 투표를 통해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는 미래통합당 심판해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복기왕 후보는 대표 지역 공약으로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풍기역 신설 ▲신창(서부권) 문화복합시설 건립 ▲신창중학교 이전 등 신창지역 청소년 교육환경의 획기적 개선.

계층별 맞춤형 공약으로는 ▲가맹점 가입비·수수료 ZERO의 아산형 공공 배달‘앱’ ‘일석5조’ 개발 ▲건강보험 적용, 산모 산후조리 부담 해소 ▲어린이집 부모부담 보육료 폐지 등을 내걸고 사전투표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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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2020-04-10 13:05:53
'복' 후보 어쪄다가 선거법 연루 ?
식당에서 의심받을 짖 하지 말아야지..
7일현지신문에 나고 선거관리위원회 조사했으면
예전에 선거무효형 악몽이 생각나겠다..

조심 조심..

이재원 2020-04-10 12:58:26
1996/7 IMF-2008 금융위기 겪어본 경험으로 '문' 정권이 현 경제마비을
해결하기 힘들다. 경제팀을 야당에 넘겨야 한다.
빚내어 주는 지원금 누구는 못하나 ? 초등생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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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을 4선시켜 지역에서 힘 몰아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