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후보, 공주대에서 가족들과 사전투표 마쳐
정진석 후보, 공주대에서 가족들과 사전투표 마쳐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04.1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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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 정진석 후보가 10일 공주대학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진석 후보는 "사전투표를 이용해 분산투표를 한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고, 투표시간도 단축돼 더욱 효율적인 투표를 할 수 있다"고 적극 독려했다.

정진석 후보 가족 사전투표
정진석 후보 가족 사전투표

이날 정 후보는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 3년 전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정부’, ‘서민정부’를 표방했지만, 소상공인ㆍ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나않게 생겼다.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졌고, 청년 일자리는 역사상 최악이다”고 말했다.

또 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파탄, 국론분열, 헌법가치훼손에 대해 책임을 묻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그 출발점은 사전투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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