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후보, 전 이완구 총리와 ‘독립투사 후손’ 지지 호소
홍문표 후보, 전 이완구 총리와 ‘독립투사 후손’ 지지 호소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4.11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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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前)총리 및 김좌진 장군 손녀 김을동 전 의원, 윤봉길 의사 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지원유세 나서
“국가관 투철한 홍문표 후보 지역 발전 및 정권심판 적임자 지지” -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첫날인 11일 사전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지지유세를 통해 예산·홍성군민의 소중한 한표를 호소했다.

김좌진 장군 손녀인 김을동 전 의원 홍문표 후보 지지호소

홍문표 후보는 이날 이른 새벽부터 예산교통을 방문해 발이 되어주시는 기사님들에 일일이 인사하며 감사인사로 유세를 시작해 축협회전교차로 아침인사와 홍성장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심청취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홍성장에는 이완구 전 총리를 비롯해 김좌진 장군 손녀인 김을동 전 의원과,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전 독립기념관장)가 직접 유세현장을 찾아 홍문표 후보를 뽑아줄 것을 예산·홍성군민에게 호소해 지역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완구 전 총리는 지원 유세를 통해 “국회의원은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을 위해 평생 헌신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도리이다”고 강조하며 “평생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예산홍성을 위해 살아온 홍문표 후보의 의지를 높이 사달라”면서 특히 굵직한 지역현안 사업 완성을 이끌 수 있는 힘 있는 홍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며 거듭 지지를 당부했다.

이완구 전 총리 홍문표 후보 지원 유세

이어 김을동 전 의원은 “홍문표 후보야말로 투철한 국가관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큰 정치인이다”며 “예산·홍성과 충청이 낳은 큰 인물 홍문표 후보를 이번 21대에 국회에 반드시 입성시켜 정권심판의 최일선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윤주경 전 관장도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그 마음은 항상 변함이 없다”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을 가꾸고 지켜나가는데 홍문표 후보와 함께 할 것이다”고 밝혔다.

홍문표 후보는 “민생 경제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문재인 정권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며 “국가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 투철한 예산홍성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힘입어 위대한 대한민국과 예산홍성을 지켜내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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