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곳곳을 걸으며 유권자의 격려와 지지 그리고 한탄소리 들으며 선거운동 펼치며 견제세력 만들어 달라고 호소
미래통합당 이정만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가 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지역구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로드워킹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만 후보는 13일 불당동 최남단인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를 시작으로 불당동 아파트 단지와 상가를 걸으며 만나는 유권자들과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지지 그리고 한탄을 들으며 밤낮없이 걸으며 불당동 지역을 마치고 부성동 일부지역을 거쳐 지금은 백석동에서 로드워킹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늘은 백석동을 마무리하고 부성1, 2동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이정만 후보는 “자영업자를 만날 때마다 그 들의 하소연에 마음이 숙연해지고 꼭 당선되어 이들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뛰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정만 후보는 “선거 마지막 시간까지 최선을 다해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겠다”며“이번 총선은 무엇보다 견제세력을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의 중요한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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