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마지막 집중유세 3천여명 몰려
성일종, 마지막 집중유세 3천여명 몰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4.14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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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태안읍·서산시내에서 각각 마지막 집중유세
성일종 "이제 서산·태안에도 재선 의원이 필요"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는 14일 안면도·태안읍·서산시내에서 각각 마지막 집중유세에 나섰다.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미래통합당, 서산시·태안군) 집중유세

성 후보는 오후 안면읍 터미널 앞 집중유세에서 “▲달산포 해양치유센터 건설 ▲국도77호선 4차선 확장공사 조기완공 ▲안면읍 공공형 종합스포츠센터 유치 ▲안면도 해안일주도로 및 고남 둘레길 조성 등 안면읍·고남면 공약들을 반드시 실현시켜 안면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날 안면읍 터미널 앞에는 약 300여명의 군중이 모였다.

이어 오후 5시 태안읍 국민은행 앞 집중유세에서는 “▲태안고속도로 건설 ▲태안 해양치유산업 거점 조성 ▲태안 자원봉사연수원 건립 ▲태안 3대대 이전 및 문화공간 조성 ▲태안화력 도로 조기완공 등 태안군을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태안읍 국민은행 앞에는 약 1천여명의 군중이 모였다.

마지막으로 오후 6시 서산시청 앞 1호 광장 집중유세에서는 “▲‘서울대병원운영 서산의료원’ 설립 추진 ▲서산·태안 철도시대 개막 ▲서산민항 건설 ▲아이사랑 바다·숲 체험장 조성 ▲잠홍저수지 수상레저복합공원 조성 등으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서산,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서산시청 앞 1호 광장에는 약 2천여명의 군중이 모였다.

마지막으로 성 후보는 “이제 우리 서산·태안에도 재선·3선까지 이어질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반드시 재선 의원이 되어 지역을 위해 더 큰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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