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업무 추진비 수사중 발생, 7개과 29개팀 운영비 지출내역 정보공개
박종범(전 민노총 대전본부 사무처장) 씨가 31일 오후1시 둔산서 민원실에 대전둔산경찰서 7개과 29개팀 운영비 지출내역 정보공개 청구를 접수시키는 보기 드문 일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둔산경찰서가 동구청 업무 추진비와 여비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중에 발생해 둔산경찰서 민원실 담당자는 어의가 없다는 반응이다.
한편 30일 동구청 공무원 노동조합은 둔산경찰서가 더 이상의 수사확대나 직원들의 소환조사 없이 지금까지의 수사를 바탕으로 결론을 도출 조기 종결하여 동구청의 업무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촉구 한 다음날 이같은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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