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온누리신협(이사장 임성일)은 최근 대전온누리신협 2층 회의실에서 신협 인근지역 11개 소상공인·자영업자 조합원과 '2020어부바플랜'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어부바플랜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애로해소와 매출증대를 위해 △홍보 및 판촉지원 △정부지원 사업안내 △매출손익분석 △금융 상담 및 대출지원 △ 전문가 상담지원을 소상공인 대상 밀착 경영컨설팅 등을 진행하는 활동이다.
임성일 이사장은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타 금융기관과 차별되는 신협의 협동조합 정신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