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코로나 대응 불교계에 깊은 감사
이춘희 세종시장, 코로나 대응 불교계에 깊은 감사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0.06.17 2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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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법회와 모임 선제적으로 중지
한국불교문화체험관과 광제사 대웅전 착공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축하

이춘희 세종시장은 17일 전월산에서 열린 한국불교문화체험관과 광제사 대웅전 착공식에서 "불교계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축사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축사하는 이춘희 세종시장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법회와 모임을 선제적으로 중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큰 불편을 감내 해준 결과 1명의 환자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한국불교가 문화교류의 교두보이자 나라가 어려울 때 구심점이 되어주었다"며 "호국불교이자 문화 불교"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화수도 세종의 기틀이 될 한국불교문화체험관과 광제사 대웅전을 착공하게 됨을 35만 세종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체험관과 광재사가 내년 완공되면 바로 앞 수목원과 호수공원, 중앙공원이 어우러져 세종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하게 될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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