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유세와 율동 및 로고송 등의 선거운동 자제하기로
안희정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는 23일 노무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선거 유세를 자제하고 봉하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희정 후보 캠프 측은 지난 21일 충남 16개 시군 선거연락소에 “모든 선거운동원은 추모리본을 달고 국민적 추모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것과 거리현수막은 21일 밤 10시 이후 대통령 추모 현수막으로 교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3일 당일 유세차량 운영은 노대통령 추모 동영상 방영으로 대체하고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집결 등 다수가 모이는 집단유세와 율동 및 로고송 등의 선거운동을 자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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