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리더십에 관심있는 각계 여성지도자를 위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5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7주간 웰니스 아카데미아에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서는 ▲21세기 여성리더의 비전 ▲여성리더십 역량 강화 ▲현실정치와 실전 전략 등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 세종리더십개발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충남대 육동일 교수 등 각계의 인사들이 강사로 활동할 계획.

첫 날 개강식에는 이재선 시당위원장, 진동규 구청장, 김재경 시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했으며, 이어 '21세기 트렌드는 여성'을 주제로 한 한나라당 이계경 의원의 강연이 있었다. 이 의원은 현재 한나라당 여성위원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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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