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증진 및 자기개발을 제고하기 위해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이병기)은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 교양증진 및 자기개발을 제고하기 위해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7개 영역 42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운영 강좌 중 독서지도사, 수학지도사, 종이접기지도사, 칼라믹스 지도사, POP자격 등의 강좌는 전문협회와 연계하여 자격 취득의 길을 열어 향후 창업 및 방과 후 지도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 및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 개발을 위해 바이올린, 미술, 발레 등의 학생 방과후 특기적성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들은 오는 17일 부터 25일까지 평생학습관으로 방문 접수, 신청하고, 수강료는 4만원(월1만원)으로 강좌 접수 시 기별 선납으로 수납, 문해 및 학생강좌는 무료로 운영, 만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민자는 1개 강좌에 한하여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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