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역농업발전 기여한 농업인 ‘논산농업대상 수여’
논산시, 지역농업발전 기여한 농업인 ‘논산농업대상 수여’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0.12.0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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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농업인 6명에 대해 논산농업대상을 수여했다.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농업인 6명에 대해 논산농업대상 수여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농업인 6명에 대해 논산농업대상 수여

올해 제27회 논산농업대상의 분야별 수상자는 △식량작물 부문 박문규(강경읍) △딸기 부문 권평식(양촌면) △채소·특작 부문 김준태(노성면) △과수 부문 황효선(은진면) △축산 부문 이영진(양촌면) △농업여성 부문 김복동(부적면) 등 총 6명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동안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노력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경쟁력강화와 기술 보급 등 함께 노력하여 더불어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전문 농업인을 발굴하여 자긍심을 고취하고 논산농업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상 대상자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논산농업대상을 수상한 농업인은 총 19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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