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 제공 최선
사회적 약자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 추진
공공시설 지능‧정보화로 안전‧편리한 스마트 경영 선도
계용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 25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기존사업에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하여 운영을 개선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세종시민에게 사랑받는 1등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 서비스를 확대‧개선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추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지향적 경영혁신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도시 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을 다각화 하고, 공단의 각종 시설에 5G, IoT, AI 등 4차 산업기술을 접목시켜 관리를 지능화·무인화하고, 예산을 절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공영주차장 통합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주차장에 따라 관제시스템이 달라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즉시 감면서비스도 확대한다.
보람수영장에 ‘키오스크’를 도입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챗봇(홈페이지, 24시간 운영)을 통해 민원을 응대한다.
친자연 장(葬)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화초장 신규 조성, 산림형 수목장 운영, 잔디장 확대 등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선도한다.
행복아파트의 시설을 개선하고, 입주자 삶의 질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서민들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공단 운영시설의 ‘안전사고 Zero’ 달성을 목표로 안전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외부 안전 전문기관을 통해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공간안전인증 및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을 목표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관내 캠핑장에 ‘IoT 기반 일산화탄소 감지센서’를 설치하고, ‘날씨정보 연동 웹기반 방송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