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박범계 위원장은 "정치 입문 이례로 어리지만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생각이 든다. 이렇게 정치를 배워가고 행정을 하는구나 하는 바람직한 느낌을 받았다며 무상급식문제를 합의도출해낸 염 시장의 정치력을 칭송해 눈길을 끌었다.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수등 각종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국회의원 및 당직자 초청 시정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하지만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민주당과 선진당이 참여해 과학비즈니스벨트 사수등 각종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 및 당직자 초청 시정 연석회의를 가졌다.


민주당 박범계 위원장은 "정치 입문 이례로 어리지만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생각이 든다. 이렇게 정치를 배워가고 행정을 하는구나 하는 바람직한 느낌을 받았다며 무상급식문제를 합의도출해낸 염 시장을 칭송했다. 이어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를 낼 수 있다.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과 관련 한나라당은 물론 한목소릴 낼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최대의 화두 과학벨트, 관학벨트 관련 성난민심이 하늘을 찌를듯하다 충청권에 대한 제2의 선전포고로 여긴다. 과학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함. 분산배치는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계가가 되고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지하철과 관련 이재선 의원이 제출하신 개정법률안이 있는데 당을 초월해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며 대전지하철2호선 건설관련 예비타당성 신청을 대전시에서 6월에 한다고 했는데 너무 늦음. 적어도 3-4월중에 신청해야 내년 예산에 반영 가능, 빨리 신청하기를 주문했다.
선진당 이재선 의원은 지금 박 의원님께서도 과학벨트에 대해도 말씀하셨는데 과학벨트가 분산 가능성이 많은데 5:5분산도 아닌 거의 알맹이(중이온가속기)는 경북 쪽으로 가고 껍데기는 이곳으로 올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다.

선진당 임영호 의원은 과학벨트 관련 분산배치가 가장 나쁜 시나리오다라는 말을 했다. 대구경북 출신들의 의원들이 그런 논리다 세종시로 인해 충청도는 많은 부를 본거 아니냐 지역 총생산 증가율이 가장 빠른 것이 충청권이다. 그런 것에 비해 대구 경북은 피폐함을 가지고 논리를 피는 것 같다.
중요한 것이 과학자인데 그분들과 의견을 모아, 과학자들의 논리를 통해 분산배치를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경전철에 대해 언론에서 보면 애물단지다 사실상 여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많다. 광주의 경우도 (경전철에서 중전철로)변경 의도가 있는 것 같다. 관련 전문가를 통해 이 부분을 정리하지 않으면 지하철 건설은 지연될 수 밖에 없다. 결론을 져야한다. 우리가 광주보다 늦을 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선진당 김창수 의원은 한나라당이 이 자리에 빠지게 된 것에 유감이다. 과학벨트의 경우 민주당의 일부 호남권 의원들이 호남권으로 하기 위해 세미나도 만들고 하는데 힘이 분산되지 않을까 싶다. 민주당 지도부가 목소리가 제각각이다. 과학벨트 관련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2월 1일 신념좌담회에서 약속을 파기하는 발언을 했는데 그 이후 아무 얘기가 없다고 꼬집어 비판했다.
김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해서는 시에서 빨리 결론을 내서 제출해 주시고, 노선결정 에 있어 유성구 ~ 진잠이야기가 있는데 대덕구의 중리 오정 송촌을 배제하고는 의미가 없다. 이 부분에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민주당 동구 선병렬 위원장은 이번 과학벨트 문제는 이제는 당을 떠나 지역 전체가 뛰어들어야 한다며 불참한 한나라당을 겨냥했다. 세종시와 대전시와의 상생발전과 도시철도 2호선과 원도심 지역에서 정치를 하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세종시와 관련해서 원도심과 상생할수 있도록 원할한 문류 유통이 일뤄질수 있도록 계획을 짜져야하지 않냐. 도시철도 노선은 말씀 단계가 아니라고 하지만 그런 문제도 도시철도망이 세종시까지 연결될 건 데 이를 대비해서 대전시의 발전을 위해 고민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선진당 유성 이상민 의원은 정치권이 나서지 말고 과학계에서 하라고하는데 정치권에서 나서지 않으면 잘 나서는 사람들이 없다. 과학 쪽은 중앙정부로부터 예산을 받고 중앙정부에서 인사권을 갖는데 그분들을 압박하는 것을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공약도 대통령이 하고 한나라당도 했는데 오랫동안 전문가들에 의해 마련된 과학벨트는 훼손되고 있다. 부지확보 가장중요 과학벨트 150-200만평 세종시는 이미 그 정도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기에 강점이 있다. 현정부의 정략적 결정 용납 하면 안된다고 주문했다
민주당 중구 이서영 위원장 직대는 대덕연구단지 출연기관들 각종 민간 R&D 연구소를 역량을 극대화시켜야할 듯. 그곳에 종사하시는 분들에 연대서명을 받아서 서울에 가지고 올라가면 힘이 될 듯 충청도민, 대전시민 서명도 중요하지만 특화시킨 서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민동필 박사가 이분이 최초 제안자인데 두가지 지적이 된다. 하나는 직접화, 대규모 부지공급이 세종시다 두가지 전제하에 제안이 된 것이고 민박사를 활용할 수 있는 대규모 포럼이라든지 최초 제안자인 그분을 활용할수 있도록 대안 마련을 제시했다.
염 시장은 우리 협약서 합의서 관련 과학벨트 분산배치 그것 못지않게 원인축소 변경, 장소가 중요하다. 중이온 가속기를 법안에 명시가 안됐기에 국제과학벨트가 중이온 가속기 빼고 조성될 수 있는데 어제 민박사님과 논의를 했는데 말씀을 하신분이나 안하신분이나 최적지는 세종시가 최적지라는 것에는 공감을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시기에 대덕연구단지의 과학자들이 의사를 표명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우리시가 어떤 특정한 분 선택하면 그분이 활동하시는데 어려움이 있기에 우리가 전략적으로 자료를 제공해서 움직이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박범계), 동구지역위원장(선병렬), 중구지역위원장(이서령), 서갑지역위원장(박병석 의원), 시당사무처장(오일용) / 이상 5명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위원장(권선택 의원), 동구지역위원장(임영호 의원), 서을지역위원장(이재선 의원), 유성구지역위원장(이상민), 대덕구지역위원장(김창수), 시당 사무처장(손종암) / 이상 6명
<대전광역시>
시장, 행정.정무부시장 및 실국장 등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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