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송촌정수사업소는 12일 지진상황 발생 대비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붕괴 및 염소가스 누출 사고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한인덕 송촌정수사업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희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