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태안#44)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성동구#1122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태안군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4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40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1명이 늘어나 4명으로 증가했다.
태안#44 확진자는 30대로 성동구#1122의 접촉자이고, 15일 태안군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6일 ‘양성’ 판정을 받아 서산의료원에서 치료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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