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7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아산#572 ~ #577)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 1명, 아산#570 접촉자 2명, 아산#572, #575 가족 3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57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1명이 늘어나 504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6명이 늘어나 70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72(60대, 온양6동, 유증상)·아산#573(6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570 접촉자 이고, 아산#574(2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는 감염경로 불분명이며,
아산#575(30대, 온양3동, 유증상)·아산#576(10대미만, 온양3동, 유증상)·아산#577(10대미만, 온양3동, 무증상)아산#572, #575 가족으로
16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7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홍성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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