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상권' 세종 리체스힐 5월 분양
'항아리 상권' 세종 리체스힐 5월 분양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5.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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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7세대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상가
유동 인구와 주변 약 1만 2000세대 배후수요 품어

‘장사는 목’이란 말이 있다. 사업장의 위치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장사는 목’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는 대규모 사업시설이 5월 세종에서 분양에 돌입한다. 주인공은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세종 리체스힐’. 금호건설 등이 분양하는 세종 리체스힐의 입주는 2024년 1월로 예정됐다.

세종 리체스힐 정면투시도.
세종 리체스힐 정면투시도.

세종 리체스힐은 주변 1만 2000세대의 배후수요를 품은 항아리 상권으로 평가 받는다. 올해 초 세종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된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빌 파밀리에’ 입주민은 불가변의 고객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본 고정수요인 유동 인구와 세종 리첸시빌 파밀리에 입주민은 물론, 산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6-3·4 생활권의 약 1만 2000여 세대의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이 같은 배후수요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권활성화의 가속, 안정적 임대수요를 노릴 수 있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세종 리체스힐의 입지를 살펴보면 약 5만 8000㎡ 규모의 문화공원(예정)과 단지 앞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 정류장이 있어 비교우위를 자랑한다.

특히 이 같은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다양한 유동인구를 상권으로 흡수하게 될 전망이다.

문화공원과 연계한 공유공지와 BRT도로와 연계한 공개공지가 계획돼 있으며 문화공원을 공유하고 상가를 연결하는 부대시설 복합계획으로 걷기좋은 가로중심의 커뮤니티가로와 최신트렌드를 담은 공유, 프라이빗가든으로 상가 활성화에 유리하게 설계된 것.

또한 단지 인근에 유치원부터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예정돼 있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고 및 단지 인근 인문∙과학∙예술 통합 캠퍼스형 고교가 추진중에 있어 학생 및 학부모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 첫 번째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과 홈플러스, 오가낭뜰공원, 기쁨뜰공원, 갈운천, 세종필드CC도 있어 이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종 리체스힐 조감도.
세종 리체스힐 조감도.

세종시 6-3생활권 H2블록, H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주상복합 상가세종 리체스힐’은 지상 1-2층, H2블록 132실, H3블록 60실 총 192실로 구성된다.

상가 면적 또한 다양해 소규모 잡화점부터 대형 프랜차이즈 및 은행 등 다양한 업종을 기대할 수 있어 고객 선택 폭이 넓다는 장점이 눈길을 끈다.

6-3·4생활권은 타생활권 대비 상업용지비율이 낮아 경쟁할 상업시설이 적고 희소성을 바탕으로 지역 내 상권을 독점할 수 있다. 특히 조성 초기 상가 입주자는 선점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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