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아산#578 ~ #584)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아산#570, #572, #574, #578 접촉자 등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584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명이 늘어나 507이며, 사망자는 3명이다, 격리 치료중인 확진자는 7명이 늘어나 74명으로 증가했다.
아산#578(1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는 아산#574접촉자 이고, 아산#579(70대, 배방읍, 무증상)·아산#580(20대, 배방읍, 유증상)·아산#582(60대, 배방읍, 무증상)확진자 3명은 아산#578 접촉자 이며,
아산#581(60대, 온양6동, 유증상)확진자는 아산#570 접촉자 이고, 아산#583(60대, 온양6동, 유증상)·아산#584(60대, 온양5동, 유증상)확진자 2명은 아산#572 접촉자이다.
17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아 천안의료원·홍성의료원에서 치료 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